객체지향

객체지향

　　객체들이 메세지를 주고받는 협력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완성시키는 과정을 객체지향이라고 한다. 

　　객체에게 적절한 책임을 할당해야한다. 

객체지향의 특징

 

• 여러 객체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
• 역할은 대체 가능성을 의미한다
• 객체는 책임을 수행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
• 하나의 객체가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

좋은 객체가 되는 조건

 

• 객체는 협력적이어야 한다. 객체는 다른 객체의 요청에 충실히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. 모든걸 처리하려고 하는 객체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.
• 객체는 자율적이어야 한다. 객체는 자신의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거나 통제해야 한다. 

객체의 구성요소

　　객체는 구체적인 사물일 수도 있고 추상적인 개념일 수 있다.

 

• 상태 : 객체의 상태를 통해 행동의 여부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. 
• 행동 : 객체의 상태를 변경시키는 요인이다.
• 식별자 : 서로다른 객체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.

객체 상태를 먼저 결정하는 것의 단점

 

1. 캡슐화 저해 : 객체 내부로 캡슐화하지 못하고 인터페이스에 객체의 상태가 노출될 수 있다.
2. 협력이 아닌 고립된 객체 : 하나의 객체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속도가 느려지고 협력을 할 수 없다.
3. 객체의 재사용성 저해

추상화

　　어떤 세부 사항, 구조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절차나 물체를 의도적으로 생략하거나 감추어 복잡도를 극복하는

　　방법을 추상화라고 한다. 

　　- 구체적인 사물들 간의 공통점을 취합하고 차이점은 버려 일반화를 통해 단순화한다. 

　　-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버리고 단순화한다.

추상화가 필요한 이유

　　여러가지 객체가 존재하지만 하나하나 기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. 공 통된 특징을 가진 객체들을 단순화하는

　　것을 추상화라고 한다.